옆까지 태우는 해
병오 丙午 · 양화 · 말의 날
본인 온도에 상대를 맞추지 마요
아낌없이 주죠. 뜨겁고 헌신적이고, 그건 진짜예요. 그런데 그 온도에 상대를 맞추려고 하잖아요. 상대 입장에선 옆에 있는 것만으로 타요. 일지가 겁재고 제왕이라 해가 제일 높은 자리거든요. 에너지가 넘쳐서 어디서든 중심이 되고, 생각을 바로 말과 행동으로 옮기고요. 다만 불이 겹쳐 너무 뜨거우니 독주하기 쉽고 옆이 타는 걸 못 봐요. 한낮의 해도 저녁이 오고, 그때의 공허함은 받아들여야 해요. 온 힘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세기만 조절해요.
자꾸 이런 사람을 만나요
열기를 받아 주는 조용한 사람한테 가요. 그런데 그 사람은 옆에서 점점 말라 가고, 그걸 늦게 봐서 더 뜨겁게 주죠.
헤어질 때 하는 행동
크게 싸우고 끝나요. 열이 상대를 태우고 상대는 지쳐서 나가는데, 다 줬는데 왜 가냐고 진심으로 묻고요.
— 상대가 조용하면 소리를 줄여요. 온도를 맞추는 건 이쪽이에요.
#열정 #헌신 #독주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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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일주와 잘 맞는 일주
- 신미일주 채점하는 옥 일간끼리 합, 그냥 끌려요 / 옆자리끼리 붙어요. 같이 살면 편해요
- 을미일주 삐지면 말 없는 풀 옆자리끼리 붙어요. 같이 살면 편해요
- 기미일주 안 바꾸는 흙 옆자리끼리 붙어요. 같이 살면 편해요
일간 합과 옆자리(일지) 합으로 본 거예요. 그 사람 생년월일까지 넣으면 오행을 채워주는 것까지 봐드려요.
병오일주와 부딪히는 일주
- 임자일주 삼키는 깊은 물 정반대라 끌리고 정반대라 부딪혀요 / 옆자리 충. 좋다가 확 부딪혀요
- 계축일주 얼려 둔 감정의 물 이유 없이 서운해지는 자리 / 은근히 발목을 잡아요
- 경자일주 진심을 비트는 쇠 옆자리 충. 좋다가 확 부딪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