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척 보석
신사 辛巳 · 음금 · 뱀의 날
힘든데 말투는 왜 멀쩡한가요
제가 세 번째로 헤어질 때 그랬어요. 속은 다 무너졌는데 말투는 멀쩡했죠. 상처받아도 티를 안 내다가 어느 날 단정한 말투로 끝을 말해요. 상대는 그게 너무 갑작스럽고요. 일지가 정관이라 품위 있고 틀을 지키는 자리고, 사 자리라 불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버텨요. 그런데 견디는 것과 괜찮은 건 다르잖아요. 도움 청하는 게 자존심 상해서 혼자 삭이다 한꺼번에 무너지죠. 힘들다는 말 한 번쯤 해도 품위 안 깎여요.
자꾸 이런 사람을 만나요
겉이 깔끔하고 매너 좋은 사람한테 가요. 그런데 그 사람도 속을 안 보여 줘서 둘 다 견디기만 하다 조용히 끝나죠.
헤어질 때 하는 행동
정리된 문장으로 끝내요. 울지도 흔들리지도 않아서 상대는 애초에 안 좋아했나 의심하고, 정작 무너지는 건 집에 와서고요.
— 힘들다는 말 한 번은 해요. 그 말에 떠나면 원래 갈 사람이었어요.
#품위 #자존심 #혼자삭임 #긴장
midosaju.com
신사일주와 잘 맞는 일주
- 병신일주 밖 보는 해 일간끼리 합, 그냥 끌려요 / 옆자리끼리 붙어요. 같이 살면 편해요 / 서로 고치려 들어요
- 임신일주 물길 바꾸는 샘 옆자리끼리 붙어요. 같이 살면 편해요 / 서로 고치려 들어요
- 계유일주 정 떼는 맑은 물 같은 곳을 봐요
일간 합과 옆자리(일지) 합으로 본 거예요. 그 사람 생년월일까지 넣으면 오행을 채워주는 것까지 봐드려요.
신사일주와 부딪히는 일주
- 을해일주 스며드는 풀 정반대라 끌리고 정반대라 부딪혀요 / 옆자리 충. 좋다가 확 부딪혀요
- 정해일주 물러서는 등불 옆자리 충. 좋다가 확 부딪혀요
- 을묘일주 다 감기는 풀 정반대라 끌리고 정반대라 부딪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