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바꾸는 샘
임신 壬申 · 양수 · 원숭이의 날
익숙해지면 눈이 밖으로 가죠
처음엔 제일 재밌는 사람이에요. 대화 잘 통하고 센스 있고요. 그런데 연애가 일상이 되는 순간 눈이 딴 데를 봐요. 상대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요. 일지가 편인이고 장생이라 새로 시작하는 건 잘하는데 끝을 내 본 적이 별로 없죠. 열 번 시작해서 두 번쯤 끝을 본 셈이에요. 상대 입장에선 갑자기 심드렁해진 거고요. 그래도 같이 있으면 사람이 안 지루해요. 그건 재능이에요.
자꾸 이런 사람을 만나요
매번 다른 타입이에요. 정해진 이상형이 없고 그 순간 제일 새로운 사람한테 가요. 그래서 매번 같은 이유로 똑같이 끝나죠.
헤어질 때 하는 행동
뚜렷한 이유 없이 연락이 뜸해져요. 왜냐고 물으면 설명도 못 하고 그냥 시들었다는 말밖에 못 하고요.
— 지루해진 것과 편해진 건 달라요. 구분 못 하면 평생 시작만 해요.
#새로움 #산만 #대화매력 #마무리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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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일주와 잘 맞는 일주
- 정사일주 안으로 타는 불 일간끼리 합, 그냥 끌려요 / 옆자리끼리 붙어요. 같이 살면 편해요 / 서로 고치려 들어요
- 갑자일주 말에 반하는 나무 같은 곳을 봐요
- 경진일주 밀당 안 하는 쇠 같은 곳을 봐요
일간 합과 옆자리(일지) 합으로 본 거예요. 그 사람 생년월일까지 넣으면 오행을 채워주는 것까지 봐드려요.
임신일주와 부딪히는 일주
- 병인일주 직진뿐인 해 정반대라 끌리고 정반대라 부딪혀요 / 옆자리 충. 좋다가 확 부딪혀요 / 서로 고치려 들어요
- 무인일주 밀어붙이는 산 옆자리 충. 좋다가 확 부딪혀요 / 서로 고치려 들어요
- 임인일주 웃어넘기는 강 옆자리 충. 좋다가 확 부딪혀요 / 서로 고치려 들어요